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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생 창업세미나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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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ATS
댓글 0건 조회 2,745회 작성일 09-04-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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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생 창업세미나 열기 ´후끈´
´창조기업과 대학생 벤처정신´ 특강
2009-04-24 23:06:40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와 공동으로 24일 오후 3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지역의 대학생을 상대로 창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정신 고양이 목적이다.

100여명이 넘는 대학생들과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가 참여한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과 질문으로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김영민 회장과 윤인수 부산지회장, 강영훈 대학문화기획 대표, 김대홍 부산청년기업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 이어 ‘창조기업과 대학생 벤처정신’을 주제로 진행된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의 특강에도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을 배우려는 학생들의 표정은 진지했다.

세미나에 앞서 부산상공회의소가 비용을 부담하고 한국유전자적성검사 연구소가 진행한 진로 및 적성검사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학생들로 행사 1시간 전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 한국유전자적성검사연구소의 적성검사 ⓒ 부산상의

한국유전자적성검사연구소의 적성검사는 검사 대상자의 지문을 통해 유전적 생체구조의 특성과 성격을 읽어 내는 검사방법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창훈(동아대 3년)씨는 “진로 및 적성검사를 개별적으로 받으려면 보통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이런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방법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안부산 = 전용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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