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인생 최대 육아 난관!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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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찾아온 사춘기 모범생 아들로 인해 엄마와의 갈등은 심하되고...
부모 인생 최대 육아 난관!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
* 모범생 아들의 무서운 독립 만세를 외치며, 엄마를 사랑한다고
하지 않고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한다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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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시 초등저학년까지는 감정코치를 잘해야 하고,
초등고학년부터는 소통을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는데
부모는 사춘기 아이들을 통해 서운함이 가득하다고 한다.
내 배로 낳은 자식인데 그 속을 모르겠다고 하며 이야기를 꺼낸다.
이 세상 둘도 없던 아들이 달라졌다?
공부도 숙제도 알아서 척척, 일하는 엄마를 위해 집안일과 요리에 사랑의 쪽지까지 남겨두던 엄친아 아들!
그런 아이에게 사춘기가 찾아와 엄마의 고민거리가 되고 말았다.
친구들과 어울리다 밤늦게 귀가하기는 물론, 새벽까지 여자 친구와 통화해 학교에서 밀린 잠을 청한다는데...
“14살 우리 아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라며 EBS 부모를 찾은 엄마. 그런데, 아들도 스튜디오에 함께 등장했다?
EBS 부모 사상 최초, 아이가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들의 말!
어른들이 궁금했던 ‘진짜’ 중학생의 세계?
언젠가 부터 방문을 잠그기 시작한 아들, 굳게 닫힌 방을 보며 엄마는 “단절된 기분이에요”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과연 아들은 방안에서 무얼 하고 있었던 걸까?
14살 아들이 용기 내어 공개한 ‘진짜’ 중학생의 세계! 아들은 낮에 친구들과 어떻게 노는지, 또 밤에는 어떻게 소통하는지 셀프카메라를 들어 직접 보여주었다.
역시나 늦은 시간 집에 들어온 아들! 말을 건네는 엄마를 뒤로한 채 또다시 방으로 향하는 아이를 보며
전문가가 캐치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아동발달전문가 천근아 교수는 “아이는 통금시간이 없는 걸 오히려 싫어할지 몰라요”라며 아이의 숨겨진 마음을 읽었다.
자녀가 사춘기를 앞두고 있다면, EBS 부모로 우리 아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
관심과 간섭 사이... 통금시간부터 사춘기 솔루션!
즉석에서 통금시간을 정해보기로 한 엄마와 아들. 대화중재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부모가 아이와 약속을 할 때
놓쳐선 안 되는 특급 비결을 말해주었다.
“서로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해요”라며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한 끗 차이 대화법도 알려주었는데...
또 VCR을 유심히 살펴보던 상담코칭전문가 권수영 교수는 관계의 친밀감 테스트를 진행했다.
부모들에게 회복탄력성을 이야기 한다.
어느날 갑자기 추락하는 아이들에게 소통은 원 상태로 회복할수 있는 길이다.
부모의 이야기는 어느날 잔소리로 변하고 아이들은 마음문을 닫고 친구에게 마음문을 열어놓는시기
"사춘기" 갈등은 시작되고 간섭의 목소리는 커지고, 아이들은 부모를 외면한다.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가는데 아이들은 친구들과 핸드폰과 인터넷상에서 웃고 있다.
아이와 가까와 지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풀어갈 방법을 알아보자
1. 아이와 같이 동네나 둘레길등 산책을 하자
2. 아이와의 대화를 즐겁게 하자
3. 마음이 많이 닫힌 아이들에게 말보다는 옆서나 편지를 쓰자
4. 운동을 같이 하자(태권도, 검도,수영등...)
5. 엄마,아빠의 학창시절이야기를 들려주자
6. 사춘기에 들어서 잘하지 못하던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자
부모의 사랑과 믿음은 아이를 변화시킵니다.
자녀에 대해 상담을 해드립니다. 문의전화154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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