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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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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20회 작성일 22-07-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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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조절이 안되는 아이들, 부모들의 영향이 크다.
부모들의 욕심, 기대치, 강압적 지시등...
토론 문화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의사를 자기가 생각하는 논리를 펴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를 실화로 한 영화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종차별에 맞선 교수와 흑인 대학생들의 토론 경연을 주제로 한
덴젤 워싱턴 주연 그레이트 디베이터스 감독  논픽션 영화이다. 

줄거리는 1930년대 미국사회에서 발생되어진 인종차별 과 이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는 흑인들의 이야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정의와 감동을 자극하며, 인종 차별에 맞선 흑인 대학생과 이들을 지도하는 교수가 토론팀을 만들어 백인 명문 대학생들과 토론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다.


영화를 보면 톨슨 교수가 토론팀을 꾸리는 과정부터 팀의 훈련 과정, 
다른 학교와의 토 론 대결을 성사 시키는 것 까지 토론 팀 지도 교수로서 그의 역할이 잘 드러난다. 
이 영화를 보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토론을 위해서 해야 하는 준비나 훈련이 이런 것들이구나, 
생각보다 토론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구나, 그동안 봤던 토론과 차이를 알 수 있다.' 

" 그레이트 디베이터스 "

가정에서는 화를 내는게 아니라 토론이 필요하다.

토론을 잘하는 아이로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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