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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우리아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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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463회 작성일 23-11-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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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우리아이 어떻게 해요?

 

우리아이는 예민해요

엄마들의 걱정중 아이가 너무 예민한것 같아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어떻게 도와주면 좋은지 알아보고자 한다.

 

아이들 유형은 여러유형이 있는데 오늘은 예민한 유형의 아이에 대해서 엄마들  아이를 대하는 모습도 여러가지로 다양한 부분이 있는것 같다.

 

아이가 일시적으로 예민한 건지 지속적으로 예민한것인지 먼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나아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 점 더 예민해 지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것이 중요하다.

 

첫번째 예민한 아이들은 불안하다

엄마가 아빠가 한 말들에서 불안을 느낀다.

예민한 아이에게는 예민한 엄마가 있는경우와 아이들 지문적성검사를 했을경우 융선이 다른아이들 보다 많이 있을경우, 어렸을때 엄마와 애착관계가 형성이 안되었을경우등 다양한 부분에서 원인이 있을수 있다.

 

엄마 잠깐 00 엄마만나고 올게 하고 엄마가 나갔을 경우

불안감이 적은 아이들은 엄마 빨리와 하고 자기가 하던 놀이를 하거나 숙제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다양한 부분을 진행한다. 마치 엄마가 옆에 있는것 처럼...

그러나 예민하고 불안하 아이들은 불안을 느껴 현관문을 자주 바라보거나, 핸드폰으로 엄마에게 수시로 전화나 톡을 보내 언제 오는지 확인한다.

 

이런아이에게 거짓말이나 지나가는 말로라도 엄마 너 말 안들으면 나가버릴거야? 

너 말안들으면 엄마 할머니집에 가서 몇일 있다 올거야 등의 이야기를하는것은 안된다.

부부싸움도 아이앞에서 하면 안된다. 아이는 자기때문에 싸운는줄 알수있다.

아이가 원에 갔다오거나 학교에 갔다왔을때 엄마가 집에 없을경우, 엄마가 몇시까지 올께 하고 오지 않을때 아이의 불안감은 극도에 달할수있다.

 

두번째 아이들은 낯선사람 낯선장소를 힘들어 한다.

아이들이 원에 가거나 동물원, 박물관, 학교등에 가야 하는데 무조건 안간다고 고집을 피거나 울 경우가 있다. 이런아이들에게 화를 내거나 겁주는 협박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이런 아이들에게 미리 원이나 가야할 장소 사람등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원에 가야한다면 원의 사진과 놀이터, 원에서 키우는 동물, 물고기, 원장님등을 미리 이야기 해줄 필요가있고 원에 가면 무엇을 하는지, 어떤 선생님이 있는지 선생님은 어떤모습인지 아이가 있는지, 잘 웃는지, 잘 설명해주는지등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그래서 원에 가기전 선생님하고 약속을 하고 아이에게 원에 입학전 놀러가거나 재미있는 

추억만들기 하러갈 필요가 있고, 원에 갔을때는 원장님이나 선생님이 반갑게 아이에게 인사하고 친해질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선생님이 좋을것 같아, 선생님 친절해등 좋은 인상을 미리 심어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아이가 원에 갔을때 낯설지 않고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원에서 생활을 할수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너무활동적이거나, 거친 아이들에게서 따로 보호해줄 필요가 있음을 선생님에게 사전 이야기 해줄 필요도 있다.

 

불안한 아이에게 엄마의 따뜻하고 포근한 가슴과 말, 스킨쉽, 엄마 아빠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

 

아이에게도움을 줄수 있는 첫번째 방법

하루에 한 두번씩 무릎에 앉히고서 이야기를 해준다거나 책을 읽어주는등 엄마의 심장소리를 듣게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도움을 줄수 있는 두번째 방법

아이와 즐거운 이야기 ( 원, 학교, 동물원, 책등 )를 사전 많이 나누어 즐거움이 불안을 벗어날수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도움을 줄수 있는 세번째 방법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그리고 시간은 정확하게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도움을 줄수 있는 네번째 방법

아이와 밤에 잠을 자는경우 같이 잘때도 있고 따로 잘 경우도 있는데

아이와 1분정도 꼭 껴안고 기도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조용한 노래를 불러주는것이 필요하고 

잠들때 까지 책을 읽어주어도 좋고 녹음된 목소리를 들려주어도 좋다.

 

엄마의 사랑은 아이의 불안을 잠재울수 있다.

 

** 교육연합신문 기고 ** 

https://www.eduyonhap.com/m/page/view.php?no=7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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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은 아이를 변화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