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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광주,전남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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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ATS
댓글 0건 조회 5,357회 작성일 09-07-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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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기업 500여 명 채용 7월 7일 최대 채용박람회
 
`사랑방잡’서 구직자 사전 접수
 
정상철 dreams@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09-06-30 07:00:00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열린다. 다음달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09 광주·전남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행사를 앞두고 채용박람회 사무국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29일 ‘2009 광주·전남 채용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와 경품 추첨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취업컨설턴트를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상담 등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넷북과 전자사전, 문화상품권 등 상품을 준다. 참가신청은 7월6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사랑방잡’(http://job.sarangbang.com)을 통해 받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광주지역 내 민간 기업과 단체들이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마련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 지역 내 채용계획이 있는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업 클리닉관과 직업심리검사관, 취업특강, 동영상 모의면접,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북카페 등이 그것이다.

‘취업 클리닉관’은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전문상담사 등 6명의 취업컨설턴트가 효과적인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상담해 준다. 직업심리검사관에서는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자신의 직업가치관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이미지 컨설턴트들이 진행하는 ‘취업 특강’도 펼쳐진다. 기업의 실제 면접, 자기 경영, 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등을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강연을 하며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제시된다.

예비 취업자들이 실전과 동일한 구직체험을 할 수 있는 ‘동영상 모의면접’ 이벤트도 마련된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면접과 코칭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직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자기계발과 관련된 도서를 만날 수 있는 ‘북카페’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화사진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력서 사진촬영 행사도 마련된다.

또 지문 분석을 통해 구직자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직업 적성과 장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지문적성검사관’과 타로 카드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운을 알려주는 취업운세, 사랑나눔 사진전, 무료 노무, 세무, 법률 상담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주지방노동청과 광주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 등이 주최하고 사랑방신문사 등 7개 민간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관한다. 문의 010-4712-5650

정상철 기자 dreams@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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