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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꾸중"이 올바른 아이로 만드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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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ATS
댓글 0건 조회 3,038회 작성일 07-11-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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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에게 화가 치밀때가 종종 있다. 이럴때는 '너 때문에 내가 미쳐''도대체 너는 왜 이모양이니?' 라는 말이 쉽게 나온다.  그리고 화가 풀릴때 까지 큰소리로 야단을 치기 쉽다.
그런데 부모가 화를 내면서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고, 엄마,아빠가 왜 화를 내는지를 모른채 불안만을 느끼게 된다. 화를 내고 있는 엄마 아빠가 무서워서 고개를 숙이거나 눈물을 흘리지만 정말 자신이 잘못한 것을 반성할 심리적 여유를 갖지못한다.  잘못한 행동을 아이 스스로 반성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길 원한다면 야단을 치더라도 현명하게 쳐야한다는 것이다.

첫째 :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태에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둘째 : 화가 누그러진 후에는 엄마가 화났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세째 : 야단을 칠때는 현재의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어 짧게 끝내야 한다.

최혜영 기자 (아름다운 신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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