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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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은 유전적인 요소,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하지만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낙천적인 사람(관계형, 감성형이 많음)행복할 가능성이 많다고 하지만 이들도 연습이 필요하며 다른 문형을 가진 사람은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좀더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도 행복해지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한다.
책소개
이 책 『How to be happy: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원제: The How of Happiness)는 <사이콜로지컬 불리틴>에 발표한 내용을 근간으로 그 동안의 연구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정리한 것이다. 이제까지 행복론을 다루었거나 긍정심리학을 다룬 여타의 책들이 ‘자기계발을 위한 가벼운 지침서’ 수준에 머문 것과 비교해, 심리학 이론과 실증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구성된 최초의 ‘현대인의 행복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오랜 연구를 통해, 행복한 사람들은 일면 선천적으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기질을 타고나 쉽게 행복감을 느끼고 이를 유지하며 우울증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지만, 이 같은 유전적인 결정 요소는 50%에 지나지 않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환경적 요인이나 조건은 행복감을 느끼는데 10% 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도 주장한다. 따라서 행복을 결정하는 나머지 40%의 요인은 바로, 행복해지겠다는 개인의 의지와 행복해지기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다.
바꾸어 말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행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40%나 된다는 것. 이 책은 이러한 40%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행복의 수준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된 12가지 행복 연습 과제를 제시하며 이 중에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들을 선택해서 꾸준히 실행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각각의 행복 연습 과제별로 그 방법이 왜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심리학 실험을 근거로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소냐 류보머스키Sonja Lyubomirsky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R 심리학과 교수. 18해째 ‘행복’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긍정심리학 분야의 신진 학자로서 특히 행복의 수준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지를 주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2002년 템플턴 긍정심리학상Templeton Positive Psychology Prize을 수상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았고 미국 국립정신보건원NIMH으로부터 5년에 걸쳐 1백만 달러 이상의 연구 기금을 받으며 영구적인 행복 증진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행복’이란 주제로 연방 기금을 지원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이기도 하다.
긍정심리학 저널 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타임> 등 미국 언론과 한국 SBS 등 주요 언론에서 행복에 관한 기고와 인터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9살 때 구 소련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후 문화적 충격을 극복하고 하버드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오혜경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심리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른 번역’의 회원이며 옮긴 책으로《나이듦의 기쁨》《슈퍼내니》《게으른 남편》《아름다움의 발명》《죽음과 함께 춤을》《오딧세우스》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좀더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도 행복해지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한다.
책소개
이 책 『How to be happy: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원제: The How of Happiness)는 <사이콜로지컬 불리틴>에 발표한 내용을 근간으로 그 동안의 연구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정리한 것이다. 이제까지 행복론을 다루었거나 긍정심리학을 다룬 여타의 책들이 ‘자기계발을 위한 가벼운 지침서’ 수준에 머문 것과 비교해, 심리학 이론과 실증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구성된 최초의 ‘현대인의 행복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오랜 연구를 통해, 행복한 사람들은 일면 선천적으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기질을 타고나 쉽게 행복감을 느끼고 이를 유지하며 우울증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지만, 이 같은 유전적인 결정 요소는 50%에 지나지 않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환경적 요인이나 조건은 행복감을 느끼는데 10% 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도 주장한다. 따라서 행복을 결정하는 나머지 40%의 요인은 바로, 행복해지겠다는 개인의 의지와 행복해지기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다.
바꾸어 말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행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40%나 된다는 것. 이 책은 이러한 40%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행복의 수준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된 12가지 행복 연습 과제를 제시하며 이 중에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들을 선택해서 꾸준히 실행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각각의 행복 연습 과제별로 그 방법이 왜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심리학 실험을 근거로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소냐 류보머스키Sonja Lyubomirsky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R 심리학과 교수. 18해째 ‘행복’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긍정심리학 분야의 신진 학자로서 특히 행복의 수준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지를 주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2002년 템플턴 긍정심리학상Templeton Positive Psychology Prize을 수상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았고 미국 국립정신보건원NIMH으로부터 5년에 걸쳐 1백만 달러 이상의 연구 기금을 받으며 영구적인 행복 증진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행복’이란 주제로 연방 기금을 지원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이기도 하다.
긍정심리학 저널 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타임> 등 미국 언론과 한국 SBS 등 주요 언론에서 행복에 관한 기고와 인터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9살 때 구 소련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후 문화적 충격을 극복하고 하버드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오혜경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심리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른 번역’의 회원이며 옮긴 책으로《나이듦의 기쁨》《슈퍼내니》《게으른 남편》《아름다움의 발명》《죽음과 함께 춤을》《오딧세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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